한국건강심리학회와 한국여성심리학회는 15일 오전 9시30분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및 인촌기념관에서 '유방암 환자와 가족의 스트레스관리와 삶의 질 증진'을 주제로 특강과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안세현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 외과)의 특강을 비롯 유방암을 극복한 곽점순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암환우회장과 연극배우 이주실 박사의 체험기에 이어 심리학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유방암에 따른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치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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